홍윤화 vs 소나무 나현 극과 극 ‘쌍둥이 자매’ 자석 케미
입력 2016. 12.08. 17:34:26

홍윤화 소나무 나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웹드라마 ‘더 미라클’이 공개되는 가운데 쌍둥이 자매로 등장하는 홍윤화와 소나무 나현이 남다른 극과 극 자매 케미를 자랑했다.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더 미라클’은 외모도, 성격도 정반대인 이란성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로 자타공인 최고 미모 걸그룹 센터 권시아와 뚱뚱한 몸매와 소심한 성격을 지닌 왕따 권시연의 몸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고 있다.

걸그룹 센터 권시아 역의 소나무 나현의 하얀 셔츠에 블랙 타이로 포인트를 주고 레드 멜빵 원피스를 입어 깔끔하고 캐주얼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은색 스틸레토 힐로 가녀린 각선미를 자랑했다.

반면 뚱뚱한 몸매와 소심한 성격을 지닌 권시연 역의 홍윤화는 시멘트 색 니트 원피스를 선택했다. 블루 자수가 포인트를 더했으며 하얀 양말과 블랙 로퍼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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