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서클 가리는 방법, 칙칙함 DOWN 생기 UP 아이 메이크업
입력 2016. 12.09. 08:46:11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눈밑 다크서클이 고민일 때 생기를 더하는 아이 메이크업으로 칙칙함을 걷어낼 수 있다.

사람의 눈은 첫인상을 결정짓는 만큼 메이크업 시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부위다. 아무리 예쁜 화장을 해도 눈밑 검은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면 메이크업 전체가 어두워 보이기 마련. 이에 얼굴 전체에 생기를 더하는 메이크업은 적절한 대안이 된다.

다크서클과 반대 색상의 컨실러 제품을 사용해주면 보색원리에 의해 피부이 정돈된다. 붉은 다크서클에는 초록 계열의 컨실러, 푸른 다크서클에는 노란 계열의 컨실러를 사용하는 식. 이때 눈 바로 아래 애교살을 밝히는 게 아니라 눈 밑에서부터 광대부근까지를 꼼꼼하게 커버해야 컨실러가 동동 떠 보이는 현상을 막을 수 있다.

다음 파운데이션으로 얼굴 전체를 커버한 뒤 화사한 살구빛 섀도를 눈두덩 전체와 애교살 까지 발라준다. 이때 미세한 펄감이 느껴지는 골드 컬러나 핑크 컬러 스틱 섀도로 눈앞머리와 언더 부위를 한 번 더 터치하면 눈 전체가 밝아 보이는 효과가 더해진다.

번지지 않는 아이라이너로 눈매를 잡아준 뒤 속눈썹을 강조하면 생기를 더한 아이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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