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vs 티아라 효민 밋밋한 러블리 룩에 ‘체크 포인트’ 엿보기
- 입력 2016. 12.09. 17:02:2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체크무늬는 어느 시즌에나 절대 빠지지 않는 유행 아이템 중 하나로 캐주얼부터 시크까지 다양한 룩에 여러 가지로 활용 가능하다.
김유정 티아라 효민
김유정처럼 하얀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데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하고 글랜체크무늬 레드 코트를 걸치면 캐주얼하고 러블리한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긴 머리에 웨이브를 넣어 풀어내리고 까만 스니커즈를 신으면 룩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티아라 효민은 까만 니트 티셔츠에 데님 부츠 컷 팬츠를 입고 까만 앵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글랜체크무늬 롱 코트를 걸쳤는데, 심플한 남색 도트백과 함께 하면 조금 더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