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ㆍ유리ㆍ써니ㆍ서현ㆍ태연 ‘각선미’ 자랑룩 엿보기
입력 2016. 12.10. 16:45:04

소녀시대 윤아ㆍ유리ㆍ써니ㆍ서현ㆍ태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가 한 행사장에 오랜만에 단체로 모습을 드러낸 가운데 추운 겨울에도 각선미를 자랑하는 룩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까만 원피스에 앵클부츠를 선택했다. 허리 라인이 잘 잡힌 원피스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움을 한껏 자랑했다.

유리는 하얀 블라우스에 H라인 블랙 스커트를 입고 트위드 재킷을 걸쳐 시크하게 완성했다. 여기에 까만 양말과 앵클부츠로 깔끔한 룩을 보여줬다.

써니는 까만 밀착 원피스에 스타킹을 신고 버건디 바이커 재킷을 걸쳐 무난하고 카리스마 있는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까만 앵클부츠를 신어 묵직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서현은 베이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브라운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하고 레오파드 재킷을 걸쳤다. 이때 무릎 위로 올라오는 사이하이 블랙 레더 부츠로 탄탄한 몸매 라인을 드러냈다.

태연은 벨벳 톱과 H라인 블랙 스커트를 입고 빨간 굽이 돋보이는 앵클부츠로 포인트를 줬다. 벨벳 톱에도 골드 스터드가 재치 있는 룩으로 제 몫을 다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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