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vs 김연아 패딩에 내린 눈 ‘새하얀 패딩’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기
입력 2016. 12.10. 22:42:25

김유정 김연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하얀 패딩 점퍼는 관리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정 공세를 펼치면서 잇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유정은 핑크색 스웨트셔츠에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입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이 위에 도톰한 흰색 롱 패딩을 걸쳤다. 데님의 패치워크 포인트와 블루 백팩이 귀여운 매력을 배가했다.

김연아는 회색 스웨트셔츠에 블랙 레깅스 팬츠를 매치한 뒤 편안한 런닝화를 신었다. 여기에 무릎에 조금 닿는 흰색 롱 패딩을 입었다. 이때 화려한 흰색 퍼가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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