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개봉 5일째 100만 관객 돌파, 시국과 맞물리며 화제
입력 2016. 12.11. 15:36:29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화 ‘판도라’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판도라’는 11일 오전 0시 1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7만 4,658명을 동원했다. ‘판도라’는 지난 10일 하루에만 44만 7,689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개봉 후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적수 없는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4일 간 누적 108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히말라야’, 110만 명의 관객을 모은 ‘국제시장’의 흥행 속도와 유사해 관심을 모은다. 또한 개봉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좌석점유율이 상승해 흥행에 더욱 탄력을 받고 있다.

더불어 한국 영화 최초로 제1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한국을 넘어 아시아 전역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으며 해외 유력 매체 버라이어티로부터 “차별화된 재난 블록버스터로서 한국 시장 넘어 해외 흥행 가능성까지 갖췄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판도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 사고까지, 예고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로, 특히 최근 발생한 지진을 비롯해 현실적인 문제와 맞물려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가시’를 통해 재난 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박정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4년간의 기획을 거쳐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만큼 탄탄하고 긴장감 있는 스토리를 선보인다. 또한 ‘베테랑’ 촬영, ‘부산행’ 시각효과, ‘변호인’ 음악 등 대한민국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거대한 스케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여기에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 이경영, 강신일, 김대명, 유승목, 김주현 그리고 김명민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최고의 호흡을 선보인다.

‘판도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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