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피엠 택연 vs 심형탁 vs 빅스 혁 남자 ‘레드 코트’ 트렌디 완성법
입력 2016. 12.12. 18:01:07

투피엠 택연 심형탁 빅스 혁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쨍한 레드는 어떤 사람이라도 손이 안 가기 마련이지만, 이번 시즌에는 유행 컬러로 자리 잡으면서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애정 공세를 펼치고 있다.

투피엠 택연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 팬츠를 입고 쨍한 레드 롱 코트를 걸쳤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에 빨간 양말과 블랙 슈즈로 컬러를 맞췄다.

심형탁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슬랙스 팬츠를 입고 반짝이는 슈즈까지 신어 깔끔한 트렌디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허벅지를 살짝 넘는 레드 코트를 걸쳤는데,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룩에 포인트 레드를 더했다.

빅스 혁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까지 신어 시크한 블랙 룩을 연출했다. 피빨강 롱 더블코트와 볼캡, 마스크를 써 한껏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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