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피부 건조함 굿바이, CC쿠션으로 고민 해결
입력 2016. 12.13. 15:25:1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극한의 건조함을 느끼는 겨울에는 베이스 메이크업 방법부터 달라야 한다.

많은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겨울철 보송보송한 피부 표현 보다는 촉촉함을 유지하는 베이스 메이크업을 추천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윤광 피부가 인기를 끌면서 이러한 경향성은 더욱 강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 때문에 겨울철에 소비자들은 자연스레 CC쿠션이나 BB쿠션을 찾고 있다. 이에 발맞춰 최근 다양한 브랜드에서 각기 다른 포뮬라와 편리한 사용감을 자랑하는 신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액상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에어쿠션 안에 그대로 담아 커버력을 높인 제품부터 에센스를 함유한 제품까지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다.

에어 퍼프로 도장처럼 찍어 바르면 완성되는 베이스 메이크업은 단 한 번의 터치만으로 메이크업이 끝나는 편리성 덕분에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휴대가 간편하고 제품에 오일이나 에센스를 섞을 수 있는 메이크업 팔레트로도 사용이 가능한 점도 매력적이다.


CC쿠션은 매일 들고 다니는 제품인 만큼 에어퍼프를 자주 갈아주는 등 청결한 관리가 필수다. 수분 전문 라인 화장품 브랜드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셀럽시크릿 by한규리’의 셀럽시크릿 하이드라코드 쓰리 쿠션은 이와 같은 쿠션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출시했다. 펌핑 방식으로 쿠션의 내용물이 공기와 직접 닿지 않아 보다 오랜 시간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예민한 셀럽들의 피부를 관리하는 한규리 대표가 민감도, 붉은기, 건조함, 트러블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충분한 임상테스트를 거쳐 안전성을 검증했다.

일반 파운데이션이나 비비크림 등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 건조함과 눈가 잔주름 등을 보완하기 위해 쓰리 쿠션에는 피부 지질과 유사한 ‘세컨 스킨’ 성분을 함유했다. 라멜라 구조 방식의 특화된 포뮬라와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 수분 장벽을 더욱 건강하고 견고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건조함을 잡아주면서 편리함까지 더한 CC쿠션은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줄 똑똑한 아이템으로 계속해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비포앤애프터바이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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