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빈ㆍ채서진 친자매 정반대 컬러 포인트 룩 ‘블랙 앤 화이트’
입력 2016. 12.13. 18:05:03

김옥빈ㆍ채서진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김옥빈의 동생 채서진이 주연을 맡은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가 지난 12일 VIP 시사회를 개최한 가운데 언니가 동생을 위해 직접 극장을 찾았다.

채서진은 데뷔 전부터 언니를 닮은 화려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이날 극장에서는 극과 극 블랙 앤 화이트 패선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옥빈은 블루 프릴 셔츠에 블랙 레더 스키니 팬츠를 매치하고 앵클부츠를 신어 세련된 시크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더블버튼 코트를 걸쳤는데, 금장 버튼 장식이 센스를 살렸다.

반면 채서진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보트네크라인으로 가녀린 쇄골라인을 강조하고 팔꿈치 조금 위로 올라온 반소매와 허리 아래로 너울거리는 실루엣이 러블리한 매력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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