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올해를 빛낸 배우 1위… 2위 송강호·3위 공유
입력 2016. 12.13. 18:30:2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배우 황정민이 올해를 가장 빛낸 배우 1위에 선정됐다.

13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2016년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조사에 따르면 황정민은 21.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황정민은 올해 영화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에서 주·조연을 넘나드는 연기로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어 송강호가 18.4%로 2위를 차지했다. 송강호는 올해 김지운 감독의 ‘밀정’에서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을 맡았다.

올해 유일한 1000만 영화 ‘부산행’ 주연을 맡은 공유는 12.7%로 3위에 올랐다. ‘아가씨’와 ‘터널’에 출연한 하정우는 4위(11.4%)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5위는 유해진(10.8%), 6위 이병헌(9.6%), 7위 이정재(6.3%), 8위 정우성(6.2%), 9위 전지현(5.4%), 10위 마동석(5.0%)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 13세 이상 남녀 17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2.4%포인트에 신뢰수준은 95%, 응답률은 37%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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