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vs 빅스 레오 체크무늬 ‘남자 싱글코트’ 깔끔하게 입기
입력 2016. 12.14. 08:56:54

엑소 수호 빅스 레오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올해 트렌드로 체크무늬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가벼운 싱글코트에도 무늬를 더해 스타일리시함을 살리는 셀러브리티들이 늘고 있다.

여러 종류의 체크무늬가 있지만 묵직한 브라운 컬러와 블랙 컬러를 입은 무늬들은 특히 남자 셀러브리티들에게 각광 받는다.

엑소 수호는 하얀 셔츠 위에 베이지 색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한 뒤 블랙 슬랙스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무거운 로퍼를 신고 안경까지 갖춰 단정한 모범생 룩을 연출했다. 이 위에 가벼운 브라운 체크무늬 싱글 코트를 걸쳐 룩을 마무리했다.

빅스 레오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스키니 팬츠를 입고 앵클부츠로 시크하게 연출한 뒤 블랙 체크무늬 코트를 입었다. 무릎까지 오는 긴 길이감과 촘촘한 체크무늬가 조화를 이뤄 세련된 무드를 완성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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