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천정명 “예능, 서장훈 형 보고 자극… 하고 싶은데 상처받을까 걱정”
입력 2016. 12.14. 13:13:13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천정명(37)이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 천정명을 만나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화제를 낳은 그에게 예능 출연 욕심에 대해 묻자 “해보고 싶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고정적인 걸로 예능도 나가보고 싶고 보조 MC 처럼 해서 나가보고 싶기도 하다”며 “예전에 ‘무한도전’을 봤는데 정말 다양한 게스트들이 다 나오지 않느냐. 그중 인상 깊게 본 게 처음에 서장훈 형이 하하 형 초대로 나온 걸 재방송으로 우연히 봤다. 예능인이 아닌, 정말 일반 사람 같이 보였는데 지금은 완전 예능인이 다 돼 놀랐다. 요즘 종횡무진 활약하고 계셔서 나도 그런 기회 있다면 초반엔 버벅대고 긴장도 하겠지만 또 다른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게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능) 제의는 정말 많은데 겁이 나서 못 하고 있다”며 “항상 드라마든지 영화든지 하면 홍보를 부탁한다. 나가달라고 하는데 내가 솔직한 편이라 괜히 나가서 실수할까 걱정이다. 인터뷰에서도 조심하는 게 말실수를 해서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이기도 하더라. 상처받는 스타일인데 금방 털어버리고 뒤끝은 없다. 그래도 걱정이 앞선다”고 털어놨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 하지원 천정명이 중화권 대표 배우 진백림과 호흡을 맞춰 한국과 중화권 배우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수사극 코미디 로맨스 액션 등 장르의 믹스매치로 신선함을 더한다. 14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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