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vs 김옥빈, 서구적 눈매에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 스킬
입력 2016. 12.14. 13:21:0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서구적인 아웃폴더 눈매의 눈에는 과한 눈화장은 피하는 게 좋다.

아웃폴더에 두꺼운 아이라인은 자칫 눈이 부어 보일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에 얇고 날렵하게 그려주는 것이 세련되어 보일 수 있는 방법이다. 아웃폴더의 눈매의 대표적인 연예인인 채서진과 김옥빈의 메이크업 스킬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두 사람은 리퀴드 타입의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아이라인을 그려 또렷하고 깨끗한 눈매를 표현했다. 이때 색상이 들어간 섀도 보다는 미세한 펄이 함유된 베이지 컬러를 발라주면 눈깜빡임에 따라 빛나는 효과를 더할 수 있다. 눈 앞머리와 언더쪽에 같은 컬러를 한 번 더 발라주면 환한 눈매가 연출된다. 마지막으로 속눈썹을 드라마틱하게 컬링한 뒤 꼼꼼하게 마스카라를 발라 아이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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