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감추기’ vs 태연 ‘드러내기’ 극과 극 각선미 자랑법
입력 2016. 12.14. 15:58:14

소녀시대 윤아 태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윤아가 정반대의 각선미 자랑법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윤아는 까만 플레어 원피스에 스타킹과 로퍼를 컬러를 맞춰 신어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때 롱 코트가 아니 허리에서 떨어지는 짧은 길이감은 더블버튼 코트를 걸쳐 스타일리시하고 귀여운 룩을 연출했다.

동그란 선글라스와 끈, 스터드 장식이 인상적인 보디 크로스 미니백을 더해 러블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반대로 태연은 다리를 그대로 노출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블랙 미니 원피스에 앵클부츠를 신은 뒤 무스탕을 걸친 것.

무스탕에 전부 가려질 정도로 짧은 원피스로 새하얗고 가녀린 다리 라인을 노출했다. 블랙 체인 미니백은 가볍게 팔에 걸치는 것으로 마무리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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