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ㆍ수애ㆍ신세휘 3人 3色 종방연 스타일
입력 2016. 12.14. 16:59:13

‘우리집에 사는 남자’ 조보아ㆍ수애ㆍ신세휘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우리집에 사는 남자’가 지난 13일 종영한 가운데 조보아, 수애, 신세휘가 종방연에 참석해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지난 13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는데,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갑작스럽게 어린 아빠가 생긴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 종방연에 참석한 조보아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도톰한 핑크 점퍼를 걸치고 데님 팬츠와 블랙 부츠로 시크하게 연출했다.

수애는 넉넉한 피트의 블랙 재킷과 흰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로 합을 맞추고 데님 부츠 컷 팬츠에 블랙 앵클부츠를 신어 편안하고 캐주얼한 룩을 완성했다.

신세휘는 흰색 롱 원피스를 입고 스니커즈로 깜찍하게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무스탕을 가볍게 걸치는 것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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