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워드 인터뷰] 강동원이 20대에게 보내는 편지 “젊음이 옳다”
- 입력 2016. 12.14. 17:44:25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강동원이 20대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따뜻한 메시지를 보냈다.
14일 오후 서울 팔판동 모처에서 강동원을 만나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20대를 돌아보며 이야기를 하던 강동원에게 “20대에게 메시지를 보내달라”고 부탁하자 그는 짧게 생각에 잠긴듯하다 곧 입을 뗐다.
그는 “내가 예전에 20대 때 들은 얘기 중 좋았던 말”이라며 “‘젊음이 옳다’는 말인데 되게 좋더라. 근데 살다 보니 항상 옳지만은 않을 때도 있지만 지금도 그런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했으면 좋겠고 좀 더 사회 문제와 여러 문제에 관심을 많이 가졌으면 한다”며 “사실 우리 교육이 10대 때부터 사회적 이슈에 관심을 많이 안 가지게 하는 것 같기도 하다. 나도 나이가 들어 나쁜 아저씨가 안 되려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희대의 사기범·그의 브레인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다룬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강동원은 지능범죄수사팀장 김재명 역을 맡았다. 오는 21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