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친구 소원 신비 은하 러블리 여친룩 완성법 ‘코트 + 각선미’
- 입력 2016. 12.15. 08:04:2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지난 14일 한 영화관에 등장해 눈길을 끈 가운데 소원, 신비, 은하가 각기 다른 코트 여친룩을 연출했다.
여자친구 소원 신비 은하
소원은 화이트 톤의 배색 브이네크라인 니트를 H라인 스커트 안에 넣어 입었는데, 스트라이프 스커트가 가녀린 각선미를 더욱 강조했다. 하얀 양말과 앵클부츠로 마무리한 뒤 칼라가 넓은 회색 코트를 가볍게 걸쳤다.
신비는 하얀 셔츠에 H라인 체크무늬 스커트를 매치하고 까만 양말과 로퍼를 신어 러블리한 룩을 연출했다. 까만 리본으로 포인트를 주고 먹색 코트를 걸쳐 추운 날씨에 대비한 룩을 보여줬다.
은하는 하얀 풀오버 니트에 체크무늬 원피스를 레이어드 해서 입고 블랙 앵클부츠를 신었다. 여기에 블랙 코트를 걸쳤는데, 넉넉한 피트가 아닌 날렵한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