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우사남’ 김영광 “상의 탈의 신? 모델인데 살쪄서 일주일 다이어트”
입력 2016. 12.15. 14:31:10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영광이 드라마 속 상의 탈의 신에 얽힌 비화를 전했다.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모처에서 김영광을 만나 최근 종영된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김은정 극본, 김정민 연출)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영광은 “초반부에 내가 탈의를 하는 장면이 있다”며 “잘 찍어주셔서 사람이 괜찮아 보이더라”고 웃었다.

그는 “영화 ‘원더풀 라이프’를 촬영하며 살이 많이 쪘다”며 “더운 날 바닷가를 뛰어다녀 많이 타기도 했고 그때 너무 힘들어서 먹었더니 살이 쪘다. 탈의 신을 바로 다음 날 찍을 상황이었는데 ‘다이어트라도 하겠다’고 말씀드렸다. 모델 출신인데 그냥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주일 다이어트 하고 찍었다”며 “가공된 밤만 먹었다. 물론 운동도 같이 해야 한다. 급해서 집에서도 영화 촬영이 2시에 끝나도 3시까지 스테퍼를 하고 잤다”고 전했다.

그는 또 “문신은 내가 고른 건 아니다”라며 “고르는 게 한계가 있었는데 큰 거 하나 멋있는 거로 했으면 했다. 용이든 코브라든. 그게 사실 판박이다. 촬영 당일 그려주는 분이 있을 줄 알았는데 판박이를 펼쳐놓고 고르라고 하셨다"며 웃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미스터리 로맨틱 코미디. 이중생활 스튜어디스 홍나리(수애)와 마른 하늘에 날벼락처럼 갑자기 생긴 연하 새 아빠 고난길(김영광)의 족보 꼬인 로맨스를 다룬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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