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조’ 현빈 vs 김주혁 열애 인정 사랑꾼 스타일링 ‘동안룩 vs 슈트룩’
- 입력 2016. 12.16. 12:57:4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영화 ‘공조’ 제작보고회가 오늘(16일) 오전 진행된 가운데 최근 열애를 인정한 현빈과 김주혁이 나란히 현장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공조’ 현빈 김주혁
김주혁은 최근 이유영과 열애를 인정했으며 현빈 역시 강소라와 열애를 지난 15일 인정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현빈은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롱 코트를 걸치고 같은 소재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룩을 보여줬다. 여기에 까만 슈즈를 챙겨 신고 요즘 트렌드 ‘쉼표머리’를 연출해 동안 외모를 완성했다.
반면 김주혁은 슈트를 위아래로 챙겨 입고 흰색 셔츠에 타이까지 매치해 정적인 회사원 룩을 연출했다. 까만 안경까지 쓰는 것으로 지적인 이미지를 한껏 드러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