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호흡 잘 맞아, 평생 친구 얻었다”
- 입력 2016. 12.16. 15:42:35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패신저스’의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서로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크리스 프랫
16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영화 ‘패신저스’(감독 모튼 틸덤, 각본 존 스파이츠)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최초로 한국에 내한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준 영화 속 연기에 대해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우린 친구가 됐다”라며 “유머 감각도 비슷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같다. 빨리 친구가 됐기 때문에 분위기가 화기애해했고, 재밌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 것들이 연기를 할 때, 서로 호흡을 맞추는 것에 도움을 많이 줬던 것 같다”고 밝혔으며 크리스 프랫 역시 “사실 직접 만나기 이전부터 그녀를 알고 있었다, 작품을 통해. 작품만 봐도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 생각이 정말 잘 맞았다”며 “우리 둘 다 대본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장면을 연기했다. 실제 영화 밖의 우정과 친한 관계가 영화 속 캐릭터를 연기할 때 굉장한 도움을 줬다. 친구로서 이해했기 때문에 스크린에도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영화를 통해 평생의 친구를 얻은 기분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에 탑승한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이 90년이나 일찍 동면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오는 1월 5일 개봉, 러닝타임 116분, 12세 관람가.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