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박형식 김태형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여섯 화랑의 ‘비주얼 스타일링’
입력 2016. 12.16. 16:42:19

‘화랑’ 박서준 박형식 김태형 최민호 도지한 조윤우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KBS 세 번째 사전제작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이 오늘(16일) 제작발표회를 갖고 첫 방송 전 본격적인 신호탄을 던진 가운데 여섯 화랑들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KBS 새 월화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연출 윤성식, 김영조, 극본 박은영)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리는 청춘 드라마로 오는 12월 19일 첫 방송된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섯 화랑 박서준, 박형식(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최민호(샤이니 민호), 도지한, 조윤우는 오늘 제작발표회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먼저 박서준은 깔끔한 블랙 풀오버 터틀넥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슬랙스 팬츠를 매치하고 스트라이프 롱 더블버튼 코트를 걸쳐 룩을 완성했다. 트레이드 마크인 뒤로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박형식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데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팬츠를 입고 짧은 길이의 블랙 재킷을 걸쳤다. 금색 단추 장식이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김태형은 하얀 셔츠에 슈트 팬츠를 매치하고 프린팅 재킷을 걸쳐 캐주얼한 슈트룩을 연출했는데, 네크라인에 큼지막한 플라워 장식을 더함으로서 나이에 맞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을 더했다.

최민호는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브이네크라인 배색 블루 니트를 레이어드 해 입고 위아래로 밝은 회색 슈트를 맞춰 입었다. 편안한 블랙 슈즈와 밝은 컬러로 염색한 머리가 미남형 얼굴을 강조했다.

도지한은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올 블랙 룩을 완성한 뒤 체크무늬 블루 코트를 걸쳤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시크한 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조윤우는 블랙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위아래로 회색 슈트를 맞춰 입었는데, 살짝 들어간 데미지가 캐주얼하고 내추럴한 매력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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