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파티 ‘우아美’ 더하는 포니테일, 예원 vs 윤아 vs 이청아
- 입력 2016. 12.16. 17:53:26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럭셔리 파티에 초대받았다면 TPO에 맞는 우아한 헤어스타일링으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와인을 마실 때 더욱 예뻐 보이는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목선을 살짝 드러낸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우아하게 얼굴을 타고내리는 앞머리는 분위기 넘치는 여성미를 완성한다.
윤아처럼 완벽하게 세팅된 우아한 포니테일 스타일은 드레스업한 의상에 완벽하게 어울린다. 스타일링 시 가르마를 둥글게 타야 지나치게 연출된 느낌을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이청아처럼 헤어에 거친 텍스처를 더하면 섹시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스타일링 마무리 단계에서 왁스나 에센스를 살짝 발라 촉촉한 느낌을 준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