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vs 윤균상 ‘스트라이프 맥시 롱 코트’ 키 큰 남자들의 똑똑한 선택
- 입력 2016. 12.18. 17:48:49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화려한 무늬가 있는 것들에 도전하기를 꺼려했던 남자 셀러브리티들이 과거와 달리 다양한 패턴을 시도하고 있다.
현빈 윤균상
영화 ‘공조’로 돌아온 현빈과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이후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윤균상이 최근 모습을 보인 공식석상에서 스트라이프 롱 코트를 걸치며 큰 키에 부함하는 룩을 연출했다.
현빈은 흰 색 셔츠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스트라이프 팬츠로 날렵한 몸매 라인을 강조하고, 무릎 아래로 오는 긴 길이의 롱 코트를 걸쳐 깔끔하게 룩을 마무리했다.
윤균상은 블랙 셔츠에 슬랙스 팬츠, 로퍼까지 올 블랙으로 맞춰 입은 뒤 종아리까지 오는 맥시 롱 코트를 걸쳐 190cm에 달하는 큰 키를 십분 장점으로 활용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