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정 vs 한지민 대세도 반한 ‘체크코트’ 연출법 러블리 vs 큐트
- 입력 2016. 12.18. 20:13:01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시즌리스로 사랑받는 체크무늬는 귀엽고 발랄한 무드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이 애정하는 아이템 중 하나다.
김유정 한지민
추운 겨울에는 이를 코트에 얹어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인데, 컬러에 따라서도 서로 다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김유정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데님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한 뒤 블랙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빨간 체크무늬 코트를 걸쳤는데, 큰 골드 버튼 장식이 복고 무드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블랙 이너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롤업해 입은 뒤 앵클부츠를 신어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다.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넉넉한 피트의 초록색 체크무늬 코트가 작은 체구를 더욱 강조해 귀여운 매력을 강조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