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의 변신은 무죄” 제니퍼 로렌스, 데이 & 나이트 메이크업
- 입력 2016. 12.19. 19:07:01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을 제니퍼 로렌스가 완벽하게 증명했다.
지난 16일 열린 영화 ‘패신저스’ 행사장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상반된 분위기의 데이 앤 나이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낮에는 사랑스러운 살구빛 메이크업을, 저녁에는 기품 넘치는 우아한 뷰티룩으로 등장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기자간담회에 등장한 그녀는 살구빛으로 건강하게 그을린 썬키스트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잡티가 보일정도로 얇게 피부를 커버하고 블랙 아이라이너로 젊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강조했다.
◆ NIGTH. 실버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혹적이게
레드카펫에서는 실버 컬러로 눈두덩 전체에 음영을 준 고혹적인 분위기로 여배우 뷰티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때 속눈썹을 한껏 강조해 빠져들 듯한 눈빛을 연출한 점이 포인트. 누디한 핑크립과 블러셔로 마무리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