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 컬러별 남자 앞머리 한 끗 차이, 최민호 vs 강민혁 vs 이선호
입력 2016. 12.19. 21:10:30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훈훈한 이미지를 연출할 때 앞머리를 내린 스타일을 많이 시도하는데, 앞머리의 성패여부는 한 끗 차이에 있다는 걸 잘 모르는 남자들이 의외로 많다.

기본적인 댄디컷이라도 드라이기와 왁스의 사용법에 따라 전혀 다른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모발의 색상에 따라 텍스처가 돋보이는 정도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계획적인 스타일링이 필수다. 셀럽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실패 없는 변신을 시도해볼 것.

최민호처럼 화려한 애쉬 골드 컬러의 머리는 과하지 않은 연출이 핵심이기 때문에 정수리와 앞머리에 살짝 컬을 더하는 게 가장 세련된 방법이다. 강민혁처럼 블루블랙 컬러는 모발 끝을 자유분방하게 날려주듯 연출해야 시크하다. 이선호처럼 풍부한 브라운 컬러에는 자연스러운 펌을 더하면 따듯한 겨울 감성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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