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문정희, 18년 라틴댄스 열정 “해외 가서 공연 볼 정도”
입력 2016. 12.20. 09:56:48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문정희(41)가 라틴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소격동 모처에서 문정희를 만나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 제작 CAC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영화와 배우로서의 그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능이나 공연 등을 통해 라틴댄스 실력을 뽐낸 그녀는 무려 18년 동안 꾸준히 춤을 춰 왔다. 그녀에게 있어 라틴댄스란 무엇인지 물었다.

그녀는 “내게 라틴댄스는 일상”이라며 취미이지만 춤춘 지 18년 정도 됐고 작품을 안 할 땐 더 열심히 해서 콩쿠르도 나가고 강사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라틴 재즈를 좋아해 라틴을 많이 듣는다”며 “서울 재즈 페스티벌을 통해 소개하고 싶었다. 기회를 덥석 잡아 기획을 했고 밴드를 섭외하고 공연을 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안 해본 걸 하려니 쉽진 않았는데 뿌듯했다. 기획 연출을 해보는 게 도전이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가요도 댄스 발라드 등 장르가 있는데 재즈도 정말 장르가 많다”며 “그 안의 한 줄기가 라틴 재즈다. 내가 사랑하는 음악 장르여서 소개하고 싶었고 내가 즐기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국내에서 공연을 잘 안 해 해외에 가서 본 다. 가깝게는 일본이 활성화가 잘되어있고 미국이나 남미 등에 유명 밴드가 있다. 시 장이 큰 미국에 가서 공연을 봤다. 마니아다. 좋아서 한 거고 연기도 마찬가지다. 연 기 할 때 정말 재밌다. 좋아하는 일을 내가 알고 있다는 건 큰 복이더라”라고 전했다.

‘판도라’는 국내 최초로 원전 소재를 다룬 재난 영화다. 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에 이어 한반도를 위협하는 원전사고까지, 예고 없이 찾아온 대한민국 초유의 재난 속에서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한 평범한 사람들의 사투를 다룬다. 문정희는 홀로 어린 아들을 키우는 재혁의 형수 정혜를 연기했다. 7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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