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 시스루뱅 단발, 얼굴형에 따른 맞춤형 가이드
입력 2016. 12.20. 15:01:26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해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단발에 시스루뱅이 더해진 시스루뱅 단발이 핫한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스루뱅 단발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임에도 관리가 편하다는 이유로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스타일에 도전할 때에는 층을 낸 정도와 펌의 테크닉에 따라 결과물이 천차만별이라 자신의 얼굴형을 고려한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셀럽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느낌을 알아보는 것은 어떨까.

이다희처럼 갸름한 얼굴형에는 어떤 길이도 잘 어울리지만 그 중에서도 미디엄 길이의 단발이 찰떡궁합. 서현진처럼 역삼각형 얼굴에는 턱선 길이의 단발에 펌을 더한 스타일이 얼굴형을 더욱 예뻐 보이게한다.

백아연처럼 계란형의 얼굴에는 과감하게 탈색을 더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최유정처럼 동그란 얼굴형에는 시스루 뱅에 S컬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얼굴을 더욱 갸름해보이게 한다. 최강희처럼 앞머리와 모발 끝의 색상을 다르게 연출한 옴브레 헤어는 개성을 표현하기에 제격이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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