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하지원 “결혼? 이렇게 살다가 못할 것 같아요”
입력 2016. 12.21. 17:38:2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하지원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모처에서 하지원(39 본명 전혜림)을 만나 영화 '목숨 건 연애'(감독 송민규, 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영화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과 관련,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렇게 살다 못 할 것 같다”며 웃었다.

그녀는 “지금은 작품 하는 게 재미있고 더 많이 하고 싶고 빨리 뭔가 더 많은 장르의 좋은 작품을 하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갈증이 있다. 지난 1997년에 데뷔했는데 오래 했지만 (변함없이) 연기가 좋다”고 털어놨다.

극 중 제인이 아슬아슬하고 긴장되는 로맨스를 펼친다. 하지원 역시 실제 난관에 부닥친 어려운 연애를 한 경험이 있는지, 연애에 대한 그녀의 생각은 어떤지를 질문하자 “그런 어려운 연애는 안 해봤다”며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힌다면 술 한 잔씩 하면서 설득을 하겠다. 정말 사랑하면 최대한 노력은 해볼 것 같다”고 말했다.

'목숨 건 연애'는 비공식 수사에 나선 허당추리소설가의 아찔하고 스릴 넘치는 코믹 수사극. 하지원 천정명이 중화권 대표 배우 진백림과 호흡을 맞춰 한국과 중화권 배우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고 수사극 코미디 로맨스 액션 등 장르의 믹스매치로 신선함을 더한다. 하지원은 베스트셀러를 꿈꾸는 '허당' 추리소설가 한제인 역을 맡았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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