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시카 vs 설리 여우 같은 그녀들의 ‘어깨 노출’ 비법 전수
- 입력 2016. 12.21. 22:35:38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어깨를 가볍게 드러내는 것이 시크한 노출룩의 한 예가 되면서 추운 겨울에도 불구하고 조금의 노출을 감행하는 것이 일상화 되고 있다.
제시카 설리
제시카는 블랙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었다. 하얀 원피스 밑단과 커프스를 덧대 재치 있는 디자인을 보여줬는데, 언발란스한 원피스의 길이감이 경쾌한 느낌을 더했다.
설리는 넉넉한 피트의 니트에 부츠컷 팬츠, 앵클부츠를 신어 어깨 노출에 신경을 썼다. 쇄골 뼈가 드러나는 니트에 블랙 미니백을 보디크로스로 들어 귀여운 느낌을 한껏 살렸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