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25일 자정으로 연기 “미비점 보완 필요”
입력 2016. 12.23. 23:00:15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3일 개통식을 마친 상주~영덕 고속도로의 개통 날짜를 25일 자정으로 미뤘다.

국토교통부는 23일 “개통 전 고속도로 상태를 최종 점검한 결과,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 25일 자정(26일 0시)에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개통 예정일까지 안전시설 보강 등 보완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주말에 상주~영덕 고속도로 이용계획이 있는 경우 개통시각을 재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국토부 공식 트위터에도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 시각, 23(금) 오후 6시에서 25(일) 자정으로 조정된다. 개통 전 고속도로 상태를 최종 점검한 결과, 일부 미비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어 개통시간이 변경되었다”는 글이 게재됐다.

정부는 2009년 12월부터 7년간 상주분기점에서 영덕 강구면 영덕나들목까지 107.6㎞에 2조7천500억원을 들여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만들었다.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상주에서 영덕까지 운행 거리가 160㎞에서 108㎞로, 주행 시간은 145분에서 65분으로 80분 단축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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