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데이트 ‘갖픈남’ 헤어스타일, 조인성 vs 김영광 vs 고경표
입력 2016. 12.24. 09:46: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크리스마스 이브 데이트에 앞서 여자들이 갖고 싶은 남자가 되려면 이들을 주목해야 한다.

완벽한 조각미남 조인성, 훈훈한 비율의 소유자 김영광, 미소천사 고경표의 공통점은 여심을 홀리는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는 것. 세 사람은 헝클어진 듯 내추럴한 헤어스타일로 여자들이 소망하는 ‘갖픈남’ 리스트 1위에 손꼽히는 주인공들이다. 이들의 스타일을 참고해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조인성처럼 볼륨있는 머리를 헝클어트리듯 연출하면 무심한 듯 시크한 매력이 강조된다. 김영광처럼 은은한 모카 브라운 컬러의 헤어에 부스스한 텍스처를 더하면 몽환적인 신비로움이 더해진다. 고경표처럼 짧은 머리를 앞으로 쏠리게 연출하면 귀여운 잇보이의 모습이 완성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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