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자택서 사망…향년 53세
- 입력 2016. 12.26. 09:09:31
-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영국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사망했다. 향년 53세.
BBC 등 영국 언론은 25일 영국 출신 가수 조지 마이클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마이클 조지의 대변인은 “그가 자택에서 편안하게 세상을 떠났다”며 “크리스마스에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이자 형제, 친구인 조지가 평화롭게 집에서 떠났다는 것을 알리는 것은 매우 슬픈 일”이라고 애도를 표했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