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300만 돌파 [영화VS.]
- 입력 2016. 12.26. 09:24:58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 영화사 집)가 주말(23~25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개봉한 ‘마스터’는 누적 관객수 300만 2306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주말 관객수는 223만 8666명이다.
개봉 5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마스터’는 12월에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한 ‘변호인’(1137만 4610명)이 개봉 8일, ‘국제시장’(1425만 7115명)이 개봉 10일째 300만 명을 돌파한 것보다 3-5일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단 기간 300만 돌파의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천만 범죄오락액션 ‘베테랑’(1341만 4009명)과 ‘도둑들’(1298만 3330)이 개봉 6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던 것보다 하루 빠른 기록으로 ‘마스터’의 강력한 흥행 저력을 입증한다.
또 ‘마스터’는 개봉 첫 주 5일간 누적 관객수 300만 2140명을 동원, ‘변호인’(개봉 첫 주 175만)과 ‘국제시장’(개봉 첫 주 155만 명)의 첫 주 흥행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으며, 역대 12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렇듯 개봉직후 연일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12월 극장가 흥행사를 다시 쓰고 있는 ‘마스터’는 주말 양일간 좌석 점유율 64.2%, 65.3%의 압도적 수치를 기록하는 뜨거운 열기로 흥행 가속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같은 날 개봉한 ‘씽’은 관객수 49만 7613명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6만 7027명이다. 2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판도라’는 3위로 물러났다. 관객수는 42만 9129명, 누적관객수는 393만 5745명이다.
‘라라랜드’는 4위로, 2계단 밀려났다. 37만 8934명을 동원했고 누적관객수는 194만 4058명이다. 5위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는 주말 관객 18만 1211명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관객수는 99만 5165명이다.
[최정은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