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싸움 후 최고의 화해방법은?' 술자리 통한 대화 효과적
- 입력 2016. 12.26. 11:00:12
- [시크뉴스 김다운 기자]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는 베스트셀러 제목처럼 남녀 사이에는 언어와 사고방식 등에서 많은 차이가 존재한다. 아무리 금슬 좋은 부부라 하더라도 사소한 부분에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 다툼이 생기기 마련이며 이는 이혼이라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사진=돌싱만의 소셜데이팅 울림세상 제공
때문에 부부 사이에는 얼어붙은 관계를 회복하는 화해의 기술이 매우 중요한데, 최근 들어 부부가 함께 술자리를 갖는 것이 효과적인 화해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스타트업 돌싱만의 소셜데이팅 울림세상은 실제 돌싱남녀 136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부 싸움 후 배우자 기분 풀어주는 최고의 방법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설문 결과 돌싱 여성들 중 42%가 ‘같이 술 한잔’을 최고의 화해 방법으로 꼽았다. 남성의 경우 46.3%가 ‘부부관계’를 1순위로 꼽았지만 ‘같이 술 한잔’이 24.5%로 그 뒤를 이었다.
최근 혼술, 집술 문화가 유행하면서 간단하고 소박한 술자리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에 술자리에 대한 개념도 단순히 만나서 노는 것을 넘어 진솔한 대화와 함께 관계를 돈독히 하는 자리로 확대됐다.
이에 부부 사이에서도 부부관계나 선물공세 등 단순한 방법보다 가벼운 술자리를 통해 깊은 대화를 나누는 것이 관계 회복을 위한 좋은 방법이 되고 있다.
울림세상 관계자는 “같이 술 한잔 하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고 정서적인 거리감을 좁힌 후 육체적인 거리도 좁히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림세상은 매일 낮 12시 돌싱남녀간 1대1 인연소개가 이뤄지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PC 및 스마트폰 어플로 이용할 수 있다.
[김다운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시크뉴스, 포토파크닷컴, 울림세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