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 신스틸러] ‘첫키스만 일곱번째’ 교회 오빠 이준기 ‘버건디 슈트’, 애틋한 첫사랑
- 입력 2016. 12.26. 11:04:57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 번째’가 화려한 캐스팅으로 공개 직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주인공 이준기의 깔끔한 슈트 남친룩이 시선을 끌고 있다.
‘첫키스만 일곱번째’ 이준기 이초희
네이버 웹드라마 ‘첫키스만 일곱 번째’는 롯데면세점 직원인 여주인공 민수진(이초희)이 7명의 매력남들과 펼치는 멜로에서 막장, 액션, 스릴러까지 블록버스터 로맨스 드라마로 이준기, 박해진, 지창욱, 엑소 카이, 투피엠 옥택연, 이종석, 이민호, 최지우가 출연한다.
사전 제작으로 매주 월, 목 오전 10시 공개되고 있는 ‘첫키스만 일곱 번째’의 첫 번째 주인공 이준기는 IT업계의 신흥 재벌이자 CEO, 주인공 수진의 교회 오빠로 등장해 여심을 자극했다.
갑작스럽게 수진의 앞에 나타난 이준기는 “좀 있으면 퇴근이라고 하던데. 앞에서 기다릴게”라고 말하고 그녀를 기다렸다. 수진은 의아해하며 “저요?”라고 묻고 지금 상황에 대해 큰 혼란을 겪는다.
이어 퇴근 후 밖으로 나온 수진은 다시 한 번 이준기와 마주치고 이준기는 수진에게 “가자. 더 이상 귀찮게 안 할게. 일단 나랑 저녁 한 번만 먹자, 응? 민수진. 나 지금 장난하는 거 아니거든. 알았어, 일단 내 얘기 한 번만 들어봐”라고 말한 뒤 그녀의 손을 잡고 차에 태우고 자신의 집으로 향한다.
저녁을 먹은 두 사람은 야외 테라스에서 한 편의 영상을 함께 본다. 이준기는 수진의 어릴적 사진으로 만든 영상을 보여주며 “도둑 촬영은 미안하다”라며 “편히 알던 동네 오빠가 이렇게 됐으니 어색할 수 있다. 난 여전히 네가 알던 그 동네 오빠 그대로다. 스물 다섯 번째 생일을 나와 함께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생일 축하해”라고 장미꽃다발을 준다.
그는 “매년 네 생일 때마다 고백을 할까, 말까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아냐. 첫사랑을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기에 편한 오빠, 동생 사이로 오래 보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근데 오늘은 고백하려고”라며 “꼬맹이 때부터 지금까지 내 마음 속엔 민수진, 너 하나뿐이었어”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다.
이어 두 사람은 키스를 하려 하지만 그 순간 수진을 꿈과 같은 현실에서 깨어나면 또 다른 현실을 마주했다.
이 장면에서 이준기는 고급스러운 버건디 슈트룩으로 ‘재벌남’의 면모를 보여줬다.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위아래로 버건디 슈트를 맞춰 입은 그는 회색 스카프 하나를 가볍게 걸치는 것으로 시크하게 연출했다.
집에서 입는 홈웨어는 화이트 노칼라 카디건을 걸쳐 완성했으며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가 스타일링 이미지와 잘 부합해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민수진 역의 이초희는 누드톤 원피스로 여성미를 한껏 드러냈다. 교회 오빠 이준기와 교회 동생으로 호흡을 맞춰야 했기 때문에 하늘하늘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택한 것.
네크라인, 슬리브, 밑단에 러플 장식이 잔뜩 달려 있어 러블리함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빨간 미니백으로 이준기의 슈트와 컬러감을 맞췄다. 여기에 하얀 로퍼를 신어 편안한 여친룩을 보여줬다.
네이버 TV 캐스트 ‘첫키스만 일곱 번째’는 매주 월, 목요일 오전 10시 공개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네이버 TV 캐스트 ‘첫키스만 일곱 번째’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