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전국 날씨 에이핑크 손나은·박초롱·오하영·윤보미, 스타일리시 ‘아우터’
- 입력 2016. 12.26. 13:11:32
-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이번 주 전국 날씨가 지난 주말보다 따뜻할 것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일주일 동안 어떤 룩을 연출하면 좋을지 고민인 여성들이 많을 터다.
에이핑크 손나은·박초롱·오하영·윤보미
에이핑크 손나은, 박초롱, 오하영, 윤보미는 각기 다른 아우터와 스타일링으로 개성을 뽐냈는데, 네 가지 아우터를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손나은은 블랙 이너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레더 팬츠를 매치하고 카키색 야상 점퍼를 걸쳤다. 2016년 트렌드에 걸맞게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롱한 기장으로 선택하고, 편안한 런닝화와 선글라스를 써 시크함을 더했다.
박초롱은 블랙 블라우스에 데님 부츠컷 팬츠를 입고 블랙 앵클부츠를 신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냈다. 여기에 베이지 코트를 걸쳤는데, 밑단에 플레어 진 천을 덧대는 것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줬다.
오하영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와이드 커프스 니트를 입고 일자로 똑 떨어지는 팬츠를 매치한 뒤 버건디 색 로퍼를 신었다. 여기에 블랙 무스탕과 미니백으로 시크하고 트렌디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윤보미는 까만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 앵클부츠로 합을 맞췄다. 데님 팬츠의 밑단에 부드러운 털을 덧댄 독특한 패션에 블랙 코트로 깔끔하게 연출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