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회한 ‘구르미 그린 달빛’ 3인방 박보검·곽동연·김유정 절친 룩 훑기
입력 2016. 12.27. 08:50:48

박보검·곽동연·김유정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26일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가 진행된 가운데 김유정을 응원하기 위해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과 곽동연이 뭉쳤다.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박보검과 곽동연은 김유정이 주연을 맡은 ‘사랑하기 때문에’를 응원하기 위해 VIP 시사회를 찾았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유정은 화이트 블라우스에 위아래로 트위트 스커트 슈트를 맞춰 입었다. H라인 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낸 그녀는 쨍한 블루 스틸레토 힐을 더해 캐주얼하게 완성했다.

흰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세미테이퍼드 피트로 똑 떨어지는 생지 데님 팬츠를 입은 박보검은 블랙 삭스와 슈트를 매치해 시크하게 입은 뒤 블랙 롱 코트를 걸쳤다. 코트에는 블루 프린팅이 사선으로 들어가 있어 적절한 포인트로 활약했다.

곽동연은 흰색 셔츠에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물 빠진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한 뒤 흰색 더블버튼 코트를 걸쳤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길이가 발랄하고 귀여운 인상을 더했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