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F 가요대전’ 몬스타엑스·샤이니·갓세븐·인피니트·엑소, 아이돌 ‘슈트’
입력 2016. 12.27. 09:40:56

몬스타엑스·샤이니·갓세븐·인피니트·엑소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지난 26일 SBS ‘SAF 가요대전’이 진행된 가운데 레드카펫 위를 수놓은 남자 아이돌들의 슈트룩이 주목된다.

평범하게 똑 떨어지는 슈트보다 캐주얼한 슈트를 입는 것이 대세처럼 여겨지기 시작하면서 레드카펫 위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각 그룹들의 개성에 맞는 깔끔한 슈트를 챙겨 입기 시작한 것.

몬스타엑스, 샤이니, 갓세븐, 인피니트, 엑소 등의 그룹들은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슈트를 입어 트렌드에 딱 맞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 캐주얼 슈트, 아이템 더하기 몬스타엑스·샤이니·갓세븐

몬스타엑스는 일자로 똑 떨어지는 슈트 팬츠가 아닌 블랙 데님 스키니 팬츠와 디스트로이드 팬츠를 매치하는 것으로 한층 자유분방한 룩을 연출했다.

민혁은 흰색 셔츠에 리본 타이를 더한 뒤 블랙 재킷을 걸치고 디스트로이드 팬츠와 워커를 신었으며 기현은 리본 로프 타이에 스키니 팬츠, 재킷을 입어 룩을 완성했다.

샤이니 멤버들은 다섯 멤버들이 제각이 다른 슈트를 입었다 위아래로 그레이 트위드 그레이 슈트를 챙긴 온유부터 어깨에 롱 코트를 걸친 태민, 스웨이드 슈트를 챙긴 키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했다.

특히 태민은 블랙 셔츠에 블랙 슈트를 위아래로 챙긴 뒤 넉넉한 피트의 롱 코트를 어깨에 걸쳤는데, 쨍한 옐로 플라워 타이로 포인트를 줬다. 온유는 베이지 리본 셔츠에 넉넉한 피트의 그레이 슈트를 입어 한층 성숙한 룩을 스타일링 했다.

갓세븐은 컬러와 패턴을 유독 많이 활용한 모습. 레오파드, 플라워 등의 프린팅에 레드, 브라운, 퍼플 등 컬러감을 최대한 넣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잭슨은 레드 플라워 프린팅 블라우스에 위아래로 블랙 슈트를 매치했으며 영재는 블랙 슈트를 깔끔하게 챙긴 뒤 레오파드 롱 코트를 어깨에 툭 걸쳐 시크미를 자랑했다. 유겸은 퍼플 리본 블라우스에 블랙 슈트를 입는 것으로 큰 키를 십분 활용한 슈트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 시크 슈트, 묵직하게 입기 인피니트·엑소

패턴과 컬러를 활용하지 않고 멤버 각자의 개성은 살리면서 조화를 챙기는 것으로 레드카펫 위 슈트룩을 완성한 그룹도 있다.

인피니트는 타이의 유무와 스웨트셔츠를 챙기냐 챙기지 않느냐에 차이를 두고 깔끔한 슈트룩을 완성했다. 엘, 우현, 성규의 경우 타이를 챙기지 않고 화이트 셔츠에 위아래로 블랙 슈트를 입었으며 성종은 흰색 셔츠에 블랙 스웨트셔츠를 레이어드 해 영한 느낌을 살렸다.

엑소는 회색을 전체 바탕에 두고 믹스 매치를 꾀해 레드카펫 룩을 연출했다. 찬열, 카이, 수호, 첸은 회색으로 룩을 완성하되 블랙 타이를 더하는 것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세훈, 시우민은 그레이와 블랙을 믹스했다.

시우민은 스트라이프 재킷에 팬츠를 입고 흰색 셔츠와 그레이 타이로 멋을 낸 뒤 블랙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줬으며 세훈은 흰색 셔츠에 타이, 스트라이프 패턴 베스트와 팬츠를 챙기고 블랙 쇼트 재킷을 걸쳤다. 백현과 디오는 나란히 블랙 앤 화이트 슈트룩을 챙겼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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