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VS EXID LE, ‘걸크러쉬’ 트렌디한 벨벳 아이템 활용법
입력 2016. 12.27. 13:52:58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파티가 많은 연말에 트렌디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는 벨벳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6일 진행된 SBS ‘2016 SAF 가요대전’에서는 여가수들의 감각적인 벨벳 스타일링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와인 컬러의 벨벳 터틀넥 원피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했다. 특히 레이스가 장식된 원피스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블랙 컬러의 스타킹과 하이힐로 섹시한 매력을 연출했다. 여기에 크리스탈 소재의 볼드한 귀걸이를 포인트로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췄다.

EXID LE는 다양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가운데 벨벳 소재의 뷔스티에 톱을 포인트로 선택했다. 디스트로이드 데님 팬츠와 퍼장식의 라이더 재킷을 매치한 트렌디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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