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레드카펫 빛낸 여배우 광채 메이크업 열전
입력 2016. 12.28. 08:35:24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지난 27일 ‘제53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린 가운데 레드카펫을 더욱 빛나게 했던 여배우들의 광채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서영 이태임 이엘 박연수 등 많은 여배우들은 반짝이는 피부표현으로 행사장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촉촉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피부 표현은 레드카펫 메이크업의 핫 트렌드로 떠올랐다.

여배우들의 광채 메이크업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얇은 피부표현이 핵심이다.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충분하게 수분을 공급한 뒤 페이스 오일을 한 방울 손바닥에 덜어 얼굴을 지긋이 눌러준다. 다크서클과 잡티를 컨실러를 사용해 가려준 다음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촉촉한 스펀지에 덜어 얼굴 전체를 커버해 완벽한 피부를 표현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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