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데이트 박보검·허영지 커플 무드 ‘코트 룩’ 완성하기
입력 2016. 12.28. 10:14:59

박보검·허영지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문화가 있는 날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국가기 지정한 날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는 극장, 영화관, 문화재,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할인율을 올려 좀 더 많은 고객 유치에 힘을 쓰는데 덕분에 많은 커플들이 데이트를 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다.

때 아닌 기습 한파가 불어 닥친 지금 도톰하고 긴 길이의 롱 코트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을 터. 박보검과 허영지처럼 깔끔한 코트룩을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한 커플이 될 수 있다.

박보검은 하얀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세미 테이퍼드 피트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까만 양말과 구두로 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 롱 코트를 걸쳤는데, 코트 중앙에 사선으로 블루 패턴이 길게 들어가 있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허영지는 블랙 원피스에 앵클부츠, 스타킹을 신어 섹시한 룩을 완성한 뒤 쨍한 레드 더블버튼 코트를 걸쳐 러블리하게 연출했다. 이때 블랙 도트백을 어깨에 가볍게 들고 볼드한 원석 목걸이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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