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수놓은 우아한 ‘홀터넥 드레스’, 트와이스 모모·스테파니·공승연·박하은
입력 2016. 12.28. 16:59:33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2016 연말 시상식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여자 셀러브리티의 우아한 홀터넥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올해 ‘CHEER UP’, ‘TT’를 히트시키며 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 모모는 가슴 부분과 어깨가 커팅된 초미니 홀터넥 드레스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섹시한 스트랩 슈즈로 이날의 분위기를 한 층 업그레이드했다.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스테파니는 초슬림 네크라인이 반짝이는 보석으로 장식된 홀터넥을 착용했다. 여기에 드레스의 슬림한 실루엣이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몸매를 더욱 부각시켜 시선을 집중시켰다.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며 맹활약 중인 공승연은 파란색 꽃 패턴이 매력적인 홀터넥 원피스를 입었다. 특히 네크라인의 주름 장식과 드롭 귀걸이는 우아한 무드를 가미했다.

배우 박하은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흰색 절개 드레스로 극강의 섹시미를 뽐냈다. 또한 가슴 부분의 커팅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스타일의 밸런스를 맞췄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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