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2017 新 사회복무요원 제복 공개 ‘파랑→자주’ ‘단화→운동화’
입력 2016. 12.28. 17:27:32

사회복무요원 제복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내년부터 사회복무요원의 제복이 달라진다.

병무청(청장 박창명)은 내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지급할 새로운 디자인의 사회복무요원 제복을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현재 푸른색 상의에 검은색 하의인 사회복무요원 제복은 내년부터 진자주색 상의와 먹회색 하의로 바뀐다.

병무청은 제복에 대해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지원을 나타내는 문양을 개발해 제복 상의에 디자인했다”며 “제복의 색상은 사회복무요원이 사회를 밝히는 등불역할을 하고 있는 의미를 형상화한 진자주색 상의와 먹회색 하의로 구성했다. 근무환경에 맞춰 신축성, 통기성과 보온성 등이 좋은 소재가 사용됐으며 신발은 딱딱한 단화에서 방수와 충격흡수 기능이 뛰어난 운동화 형식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의 마크인 표지장에 대해서도 “봉사정신과 젊은 패기를 부각시키는 형상으로 개선됐다”며 “구체적인 구성요소는 사회를 밝히는 등불, 안전을 지키는 방패, 힘차게 비상하는 날개를 조화롭게 형상화 했다”고 말했다.

병무청에 따르면 새로운 사회복무요원 제복은 현재 제복의 신축성과 보온성이 다소 떨어지는 등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요구가 많아 개발하게 됐으며 새로운 사회복무요원 제복은 착용감과 기능성을 높이고 사회복무요원을 상징하는 고유의 색을 정해 변화와 젊음이 표출되는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제복 개발은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병무청이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7일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개최된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제복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

사회복무요원 표지장


[최정은 기자 news@fahsionmk.co.kr / 사진=병무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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