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신스틸러]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성경 당근색 커플룩, 질투의 화신
입력 2016. 12.29. 13:07:09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이성경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가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청춘 로맨스로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이성경과 남주혁의 ‘질투 커플룩’이 시선을 끈다.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연출 오현종, 남성우, 극복 양희승, 김수진)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로 이성경과 남주혁이 각각 김복주, 정준형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극중 복주와 준형은 어릴 때부터 독특한 인연이 있었던 친구 사이로 대학교에 와서 서로 다시 만나게 됐고, 이후 그려지는 일들을 통해 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에서 복주와 준형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통해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한 가운데 28일 방송에서는 준형의 전 여자친구 송시호(경수진)가 쓰러지면서 벌어지는 질투 연애사를 그려냈다.

이날 복주는 자신의 룸메이트인 시호가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구급차를 불러 옮겼다. 이후 준형은 입원한 시호를 찾아가고 뒤늦게 이 사실을 안 복주는 준형을 따라 병문안을 갔다. 복주는 시호를 위해 꽃다발을 사가지면 준형은 이를 보고 “너 꽃가루 알러지 있지 않냐”고 말하며 다정한 태도를 보였다.

이에 마음이 상한 복주는 학교로 돌아가는 길 내내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고 준형은 복주가 배가 고파 그렇다고 생각하며 “뭐라도 좀 먹고 들어가자”라고 말한 뒤 어묵을 손에 쥐어줬다. 하지만 곧이어 온 시호의 전화에 또 다시 복주를 혼자 두고 가게 되고, 복주는 완전히 토라졌다.

준형은 자신이 뚱이라고 부른 것 때문에 복주가 화가난 것으로 착각하고 “왜 그런 것 가지고 화를 내냐, 김복주 답지 않게”라고 말하며 “내가 앞으로 진짜 말조심 할게, 화 좀 풀어라”라고 달랜다.

자신을 뿌리치는 복주의 손에 긁힌 준형은 결국 피를 보고 “왜 화가 난 건지 말해 달라. 뭐 때문이지 말을 해야 알 것 아니냐”고 말했다. 복주는 “안 났는데 화났다고 하니까 진짜 화가 날라고 하는 거 아니냐. 진짜 이상해, 애가. 비켜, 나 훈련하러 가야 되니까”라고 소리를 지른 뒤 뒤돌아 걸어가 버린다.

헤어진 두 사람은 투덜거리며 서로를 향한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는데, 이 장면에서 복주 역의 이성경과 준형 역의 남주혁이 나란히 쨍한 당근색으로 컬러를 맞춰 묘한 커플룩 무드를 형성했다.

남주혁은 블랙 터틀넥 니트에 스키니 팬츠, 당근색 코트를 걸쳤다. 칼라에 화이트 퍼 트리밍장식이 트렌디한 감각을 더했으며 6:4 가르마에 C컬 펌을 더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성경은 당근색 터틀넥 풀오버 니트에 브이네크라인 니트를 레이어드 한 뒤 일자로 똑 떨어지는 데님 팬츠를 롤업해 입어 편안한 여친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하얀 더플코트를 입고 준형이 선물해준 머리핀을 더해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여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역도요정 김복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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