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끝 얼음 꽁꽁” 걸스데이 민아 ‘고드름 네일’ 따라잡기
입력 2016. 12.29. 16:18: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영하권의 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계절감에 어울리는 고드름 네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손톱 끝에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얼음 결정이 떠오르는 고드름 네일아트를 눈여겨볼 것. 투명한 공간을 살린 공간 네일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고드름 네일은 통통 튀는 개성을 드러내기에 안성맞춤이다.

걸스데이 민아가 선택한 고드름 네일은 화려한 컬러감으로 단연 돋보일 수 있는 스타일이다. 민아처럼 다섯 손가락을 강하게 연출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두 손가락의 색깔을 바꿔서 연출해 시원한 포인트를 준다. 또는 동그란 네일용 글리터를 검지에만 가득 연출해 눈이 소복이 쌓인 듯이 연출한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민아‧유니스텔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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