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부터 트와이스 모모까지, 걸그룹 개성만점 음영 메이크업
입력 2016. 12.29. 17:53:47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걸그룹들의 개성 가득한 음영 메이크업이 주목된다.

올해 각종 시상식 메이크업에서 보여진 음영 메이크업이 걸그룹의 눈가를 물들이고 있다. 씨스타의 소유, 소녀시대의 태연, AOA의 초아, 씨스타의 효린, 트와이스의 모모까지 그의의 매력만점의 눈매가 눈길을 끈다.

소유는 몽환적인 회색빛 렌즈와 어울리는 음영 메이크업으로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태연은 눈 위아래의 라인을 또렷하게 연출한 세미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초아는 화려한 금발에 어울리는 브라운 계열의 아이메이크업과 핑크 립으로 살아있는 인형미모를 뽐냈다. 효린은 건강하게 그을린 태닝 피부에 어울리는 날렵한 캐츠 아이로 섹시미를 극대화했다. 트와이스의 모모는 청순한 아이메이크업으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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