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vs 버논 vs 세훈, 얼굴이 다한 ‘훈남 3인방’ 헤어스타일 비교
입력 2016. 12.30. 15:40:35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박보검, 버논, 세훈이 ‘얼굴이 다한 헤어스타일’이라는 유행어를 직접 증명했다.

지난 29일 ‘2016 가요대축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훈남 3인방의 등장에 여심이 술렁였다. 박보검, 세븐틴의 버논, 엑소의 세훈이 바로 그 주인공. 세 사람은 훈훈한 외모를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헤어스타일로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박보검은 앞머리에 볼륨감을 더한 스타일로 슈트 패션에 어울리는 젠틀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세븐틴의 버논은 앞머리를 촉촉하게 연출한 쉼표머리로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엑소의 세훈은 내추럴한 질감을 살린 트렌디한 스타일로 대세 그룹다운 매력을 뽐냈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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