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유재석·정준하·박명수·하하·광희·양세형' 스타일링 포인트 [시상식 패션]
- 입력 2016. 12.30. 16:30:16
- [시크뉴스 서충식 기자] 국민예능 ‘무한도전’ 멤버들이 지난 29일 진행된 ‘2016 MBC 연예대상’에 등장하며 많은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무한도전’의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은 시상식에 어울리는 멋진 슈트 패션을 연출했다. 특히 멋스러운 슈트 패션을 완성시킨 포인트 아이템이 눈길을 끌었다.
각각 대상과 최우수상을 차지한 유재석, 정준하는 검은 슈트와 흰 셔츠를 매치한 베이식한 시상식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슈트 룩 포인트 단골손님 나비넥타이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명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베스트를 선택했다. 빨간색 안감이 은은하게 보이는 스트라이프 슈트로 유니크한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같은 디자인의 베스트로 슈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하하는 부드러운 소재의 슈트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검은색으로 통일한 '올검' 패션에 레오파드 무늬 구두로 힙한 매력을 더했다.
광희는 올검 패션 위에 색감이 돋보이는 블루 재킷을 착용했다. 또한 재킷을 부드러운 벨벳 소재로 선택해 세련된 슈트 룩을 선보였다.
양세형은 회색 슈트를 선택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체크 패턴으로 멋스러우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충식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권광일 기자,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