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vs 세븐틴 우지·호시, ‘트레이닝 톱’ 트렌디 연출법
입력 2016. 12.30. 19:49:37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 세븐틴 우지·호시

[시크뉴스 조혜진 기자] 트레이닝 톱 위에 재킷을 입는 것이 촌스러운 백수 패션이 아닌 트렌디한 것으로 여겨지기 시작하면서 셀러브리티들 또한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를 풀이하고 있다.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은 블랙 트레이닝 톱에 일자로 똑 떨어지를 팬츠를 매치하고 하얀 스니커즈를 신었다. 여기에 핑크 롱 러플 코트를 걸쳤는데, 도톰한 소재에 귀여운 컬러감이 트레이닝 톱의 분위기를 중화시켰다.

세븐틴 우지, 호시는 컬러감 있는 트레이닝 톱과 블랙 재킷을 매치했다. 우지는 레드, 화이트 사선 패턴을 더했고 호시는 청록, 화이트 사선 패턴과 합을 맞췄다.

이때 블랙 재킷 안감을 트레이닝 톱의 패턴 컬러와 맞춰 입음으로서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조혜진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권광일, 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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